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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CEO 잠망경(1) - 인생 걸고 아시아나항공 합병하는 조원태 한진 회장
산업은행 조력 받고 한진칼의 아시아나 인수 감행, “인위적 구조조정 없다”고 선언 코로나19 위기 넘어 특혜 시비, 노조 설득, 3자 연합의 견제 딛고 실적으로 말해야 조원태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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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호영 "尹 징계는 조폭식 보복…文·秋 참느라 고생하셨다"
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. 오종택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“공권력이라는 탈을 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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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#우리가 추미애다' 친문 지지자 다음 타깃 된 박용진·정성호
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. 오종택 기자 "#우리가추미애다, #추미애힘내세요" 16일 오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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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만 좀 하시라" 文 5년전 이랬던 박지원을 정보수장에…왜
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지만, 정치에선 5년도 긴 모양이다. 문재인 대통령과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 얘기다. 당권을 놓고 싸우는 ‘최대 정적’이었던 두 사람은 지금은 임명권자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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압승에 취했던 민자당·열린우리당 몰락, 그 시작은 내부총질
■ 179석 진보 여당의 시대가 시작된다 「 수식어는 압도적, 전례없는, 역대급, 초유의, 기록적 같은 말들이었고, 꾸밈을 받는 말은 강한 정부, 초거여(超巨與), 슈퍼여당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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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래한국당 막판 의원꿔오기로 보조금 55억 급증…여상규·박맹우·백승주 이적
여상규 미래통합당 의원이 1월 국회 정론관에서 불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여 의원은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정당인 미래한국당으로 30일 이적할 예정이다. 임현동 기자 미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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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비례정당 반대' 이끈 김정화, 안철수와 갈라선 결정적 그날
김정화 민생당 공동대표. [연합뉴스] 민생당은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 비례연합정당 참여 문제를 '불참'으로 정리했다. 그러면서 당 지도부는 일단 4·15 총선 체제로 전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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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문수, 조원진과 합당 3주 만에 결별…"차이 극복 못해 참담"
김문수 자유통일당 대표와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(오른쪽)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우리공화당·자유통일당 통합 추진 합의 기자회견에서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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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유철, 한선교 빈자리 메꾸나…통합당 탈당후 미래한국당행
원유철 미래통합당 의원이 지난달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. 뉴스1 원유철·정갑윤·염동열·장석춘 미래통합당 의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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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준표 "25년 험지 정치 끝에 첫 고향 출마···탈당 안 한다"
김형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(왼쪽)이 9일 경남 밀양시 홍준표 전 대표 선거 사무실에서 홍 전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김형오 한국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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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승민 사진 떼고 안철수 사진 건 손학규…슬로건도 ‘개혁 중도’로
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. 손 대표 건너로 지난 2018년 서울 홍대 한 카페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선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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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유승민 탈당→제3지대→사퇴" 손학규의 두 번째 사퇴 약속
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3일 “당내 문제가 정리되는 대로 제3지대를 열겠다. 그렇게 되면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”고 말했다. 그로선 두 번째 ‘사퇴 약속’이다. 그는 지난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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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성엽·하태경·한국당 비박 비밀 심야회동…제3지대 시동?
유성엽 대안신당 대표(왼쪽 두 번째)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8차 국회의원·창당준비기획단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[뉴스1] 유성엽 대안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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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력 모으는 유승민, "안철수와 메신저도 하고 문자도 주고받고 있다"
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4일 “안철수 전 대표와 직접 연락해 뜻을 함께해달라고 요청 중”이라고 말했다.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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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학규 "유승민, 무슨 역할했나…당 실패 논할 자격없어"
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(오른쪽)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들어서고 있다. 참석해 있다. 최고위원회의 회의실 옆에서는 유승민 의원(왼쪽 두번째)을 중심으로 비상의원총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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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창간기획] NL·PD 갈등 30년···PD계열 조국에 음모론도 등장
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(왼쪽)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난해 12월 31일 국회 운영위에 출석해 대화하고 있다. [뉴스1] ━ PD계열인 조국, NL이 꺼리나…운동권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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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익표 “검사 40명으로도 안 되니 무리수” 한국당은 헌재에 장관 직무 정지 신청
검찰이 23일 오전 조국(54) 법무부 장관의 자택을 전격 압수수색한 데 대해 청와대는 침묵했다.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“굳이 청와대가 입장을 발표할 이유가 없다”며 “‘검찰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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갈림길에 선 文 지지율···레임덕 언제? 유시민 보면 안다
30·40세대와 호남이 받치는 40% 지지율, 조국 임명 강행으로 확장성 상실 내년 총선 이후 레임덕 위기 클수록 유시민 등판론 탄력받는 구도 문재인 대통령(왼쪽)이 9월 9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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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성민의 퍼스펙티브] “지지층 이탈 두려워 조국 임명 강행했다면 오판한 것”
━ 조국 사태가 불러올 정치 지형의 변화 퍼스펙티브 ‘조국 사태’라는 대형 악재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락하지 않고 있다. 국민이 자유한국당을 대안으로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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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3당 돌풍 위한 ‘3차 성공방정식’, 21대 총선서도 작동될까
대안정치연대 유성엽 대표(가운데)가 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회의원·창당준비기획단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1992년 통일국민당(이하 국민당), 19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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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S 차남 김현철 "文에 속았다"···조국 반대하며 조기 게양
고(故)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가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반대하며 10일 조기(弔旗)를 게양했다. [김현철 페이스북]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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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3당 돌풍 성공방정식, 이번엔?…정주영ㆍ김종필ㆍ안철수 도전사
민주평화당 비당권파 모임인 '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' 소속 의원들이 1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김경록 기자 1992년 통일국민당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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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사오정]초월회 지각 정동영, "집에 불(?)이 나서 늦었다"
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대표가 12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초월회에 참석해 있다.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,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, 문 의장, 황교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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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 6개월 만에 민주평화당 분당 수순…“10명 집단탈당”
민주평화당이 결국 쪼개지는 수순에 들어섰다. 창당 1년 6개월 만이다. 당내 비당권파 모임인 ‘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’(대안정치)는 집단 탈당하기로 입장을 모으고 오는 12